2011년 12월 2일 금요일

당신은 한국인 인가? 그럼 생각하라. 행동하라

사람은 더불어 사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이다.
동물도 모여 살지만 더불어 산다는 말은 안한다.
이말은 함께 도우며 산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함께 도우며 산다고 생각들 하시는가?

우리나라 각종 언론매체나 큰 빌딩이나 대기업 공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가정에 사회에 국가에 헌신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지금 우리나라는 지난 IMF보다 힘든 상황에 접어들었다.
우리나란 서민들이 망하면 부자들이라고 온전히 잘 살 수 없다.
예나 지금이나 있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지만
없는 사람들 즉 서민들은 지금 생존이라는 1차원적 세계에 몰리고 있는 형상이다.
서민들이 힘들어진 이유는 당연히 경제가 안좋아서인 것 누구나 안다.
왜 나라 경제는 성장하고 2만불이니 하는데 서민들만 죽을 쑤는가?

간략히 말하자면
1.세계화 바람과 함께 신자유주의는 한국의 중소기업이 중국의 저임금에 손을 들게 했다.
2.대기업의 중소기업 지원이 미미하고 하청기업에 대한 폭리가 많아서 중소기업이 발전을 못했다.
   이것은 중소기업의 기술발전이 안되는 이유도 되거니와 대기업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게 한 주범.
3.미국 흉내를 낸 미국식 자본주의에 병폐로 비정규직이 대량 양상되고
   한국의 대기업 노조의 "우리만 잘 살기"식으로 나감으로써 같은 노동자이지만 계층이 생겼다.
   이것은 양극화의 주범 중의 하나다.
4.정부의 안일한 판단과 중소기업 사장들의 앞을 내다보는 눈이 없어 단기이익에 몰두한 나머지
   단순 외국인노동자를 무차별 불려들었다. 지금은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되었다.
   외국인 노동자는 대부분 수입을 본국에 송금하기에 내수하곤 전혀 상관이 없다.
  중소기업이나 건설노동현장에선 구조적으로 한국근로자들이 외노들에게 밀리고
  그나마 하급기술이나마 전수가 안되니 계속해서 외국인근로자를 써야하는 시스템이 됨으로써
  한국인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몰리는 것이다.
  외국인근로자가 문제가 되는 것은  사회적비용만 증가하고 한국내수 시장에서의 미래 고객은
  한국인이지 외국인 근로자가 아니란데 있다.
  집을 사더라도 한국인이 사야 건설회사가 산다. 전자제품 역시 당연하다.
6.한국의 과도한 자영업이 문제다.
   자영업 역시 서민들이 돈이 있어야 돈이 도는데 서민들이 경제적으로 자꾸 내려 앉기에 힘듦.
  이것은 외국처럼 사회적 안전망이 확실치 않는 사회에선 망하면 바로 최하층이 된다는 거다.

글의 제목에서 행동하라고 내가 말했다.
무엇을 행동해야 하는가?
바로 외국인 근로자 추방운동이다.
이것은 하층민의 생존권과 삶의 질에 관련된 중대차한 문제다.
방글라 임금이 월 5만원인데 한국에서 120만원 받는다면 방글라 사람들은 행복한거다.
한국사람들은  120만원 가지고 생활이 안된다. 한마디로 꿈이 없는 거다.
이게 과연 형평이 맞다고 생각하나?
우리 서민들은 외노들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이유는 우리 부모님들이  자식들 잘 살라고 이나라를 부유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왜 외노들이 우리와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나?
우리나라가 언제 외국인 근로자가 있어서 70~80년대 고도성장을 했던가?
혹자는 그런다.
경제규모가 커지면 외노들 불려야 한단고들 한다.
내가 말한다. 전혀,,NO.
이것은 마치 중국인이 13억명이니 콜라가 13억개 팔린다는 논리와 같다.
한마디로 초등학교 수준의 단순한 사고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 써야 되는 회사는 외국에 나가서 사업하면 된다.
자국인 고용 못하는,고용할 능력이 없는 회사는 회사가 아니다.
이것은 기업주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

한국인 모두 좋은 직장에서 다니는 것 아니다.
대부분은 힘든 일 하면서 살아간다.
선생님도 아이들한테 외국인 근로자는 한국사람들이 힘든일 안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이란 제발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하지 마시길 바란다.
지금 외국인 근로자는 서민들하고 무한경쟁에 있다.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대학나오고 일은 하기 싫고 인권이란 고상한 것에 이끌린 사이비인권단체와
기독교란 이름으로 이방인에게 잘해야 된다는 예수 흉내내는 소위 잘난 목사님들이다.
그리고 중소기업사장들의 정부와 국회에 대한 끊임없는 로비와
대기업엔 무한 관심을 가지나 서민들에겐 니들끼리 알아서 살아라 식인 정부와 국회의원
그리고 3D란 조잡한 영어로 배운척 잘난 하는 사이비 학자들의 논리제공이
바로  우리의 서민들을 외국인하고 경쟁하게 한 것이다.

이제는 결단해야 한다.
모두 들고 일어나야 한다.
이탈리아처럼 군대 동원은 원치않는다.
다만 정부에 바라는 것은 철저한 법집행하고 근본적인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
인구가 일억이면 그에 맞는 경제규모를 가지고 삼천만이면 그에 맞는 경제를 하면 되는 것이다.
서민들은 힘들다.
만약에 이런한 서민들이 목소리에 대답이 없으면
우린 동학혁명에 준하는 서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글쓴이: 파도소리님 (아고라..국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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